11공과
본문: 마태복음 13장 24-30절
제목: 곡식과 가라지
요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절)

1. 우리의 삶은 농부가 추수를 바라보고 온갖 애로를 겪으며 농사하는 것과 같다. 우리 기독자들은 인간농사를 하고 있다. 우리의 생애에서 인간농사의 성공이나 실패가 결정된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우리가 어두워 잘못된 삶을 살아왔다. 세상에서 존비귀천 희로애락이 인생의 성공인 줄 알고 우리가 소망하고 노력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밝은 빛이 되고 길이 되었다. 인생의 성공은 죽음 너머 영원한 세계에 있고, 다만 이 세상의 삶은 영원한 성공을 심고 가꾸는 준비이다.
2. 인간의 추수를 준비하는 종자는 하나님과 피조물 둘 뿐이다. 우리의 삶이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인지 피조물로 말미암은 것인지 여기서 인생의 승패는 결정된다. 하나님 중심위주로 이루어진 언행심사는 영원한 세계에서 생명과 평강을 추수하고, 어떤 피조물을 중심위주로 이루어진 언행심사는 영원한 세계에서 사망을 추수하게 된다.
3. 그러므로 우리는 생애에서 종자를 선택하는 것과 영원한 추수를 바라보면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지라도 인생살이를 두려워하고 조심하여 인생실패를 벗어나고 인생성공을 결실하게 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활대속 공로뿐이다. 이것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언행심사 하는 것은 인생을 성공하게 한다.
문답
 1. 제11공과 제목이 무엇입니까?
    답: 곡식과 가라지입니다.
2.  우리의 삶은 무엇과 같습니까?
    답: 농부가 농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3. 우리 믿는 사람들은 무슨 농사를 하고 있습니까?
    답: 인간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4. 인간농사의 성공과 실패는 어디에서 결정됩니까?
    답: 우리의 생애에서 결정됩니다.
5. 인간농사에 두 가지 종자가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과 피조물입니다.
6. 영원한 세계에서 두 가지 추수는 무엇입니까?
    답: 하나는 생명과 평강이고, 하나는 사망입니다.
7. 우리의 삶은 어디에서 인간농사 성공할 수 있습니까?
    답: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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