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두 가지 열매 > 오늘의 말씀

본문 바로가기

신앙상담문의

052) 273-9970

인생의 두 가지 열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2 08:24 조회238회 댓글0건

본문

갈5:16-26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1.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영생하는 구원 도리를 진리로 깨달아 알고, 그 진리를 복음으로 믿고, 깨달아 알고 믿는 진리대로 실행하면 깨닫고 믿는 말씀대로의 실상이 건설됩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러한 결실을 하나님이 주권하고 주재하여 주시는 그 은혜에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인생의 결실이 멸망하지 않고 영생하는 결실이 됩니다. 영생하는 구원 도리를 자기 진리로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우리가 영생하게 하여 주십니다.

2. 우리가 안 믿을 때에는 악령에게 미혹을 받아 정과 욕심으로 살아왔습니다. 그 정과 욕심이 우리의 심신을 지배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첫째 아담의 자손은 누구든지 죄와 마귀와 사망 아래에 태어나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중생해서 믿는 우리에게는 그 정과 욕심으로 사는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인 것입니다. 그것은 법적이고, 우리 정과 욕심은 언제든지 그대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정과 욕심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합니다. 그 정과 욕심이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의 도구와 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성령에게 인도를 받으면 성령의 소욕 되고, 악령에게 인도 받으면 육체의 소욕이 됩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은 우리를 주장하는 권세가 없습니다. 심신은 우리의 언행심사를 주도할 만한 그런 실력이 없습니다. 우리의 심신은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못합니다. 살인자가 가진 칼은 사람을 죽이고, 의사가 가진 칼은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심신에게 악령이 주인 노릇을 하면 생각도 육체대로의 생각을 하고, 소욕도 육체대로 소욕합니다. 심신에게 성령이 주인 노릇을 하면 성령으로 생각하고 성령으로 소욕하게 됩니다. 악령에게 심신이 지배를 받으면 자기중심의 성품으로 자기중심의 버릇으로 자기중심의 행동을 합니다. 이 사람이 옛 사람입니다.
3. 성령의 생각과 소욕은 우리 안에서 육체의 생각과 소욕을 거슬리고, 육체의 생각과 소욕은 우리 안에서 성령의 생각과 소욕을 거슬립니다. 이 둘이 우리 안에서 대립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신은 절대로 단독으로 능동하지 못하고, 악령에게 피동되든지 아니면 성령에게 피동되든지 그렇게 지음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내가 아무래도 회개하고, 죄짓지 않고, 참사람이 되어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고 살아야 하겠다.” 이러한 마음이 성령의 생각이고 성령의 소욕입니다. 성령으로 행동하면 그것이 믿음이고 육신의 생각과 소욕으로 하지 않게 됩니다. “내 생각대로 내 욕심대로 살아서 내 목적을 이루어야 하겠다.” 이러한 마음은 육신의 생각이고 육신의 소욕입니다. 이렇게 악령의 미혹을 받아 우리가 육신대로 생각하고, 육신대로 소욕하고, 육신대로 행동하면 성령의 생각과 소욕을 배반하게 됩니다.

4. 성령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영접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방법이 뭐입니까? 성령이 자기 마음을 붙들고 움직일 때에 성령의 감화를 소멸하지 말고 성령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성령을 따라 믿고 순종하면 우리가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됩니다.
  디베랴 바다에 고기 잡으러 간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서 배도 버리고, 고기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베드로가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따라갔습니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므로 예수님 따라가는 제자가 됐습니다. 금도, 은도, 고기도, 지위도 버리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여 따라가서 예수님 수제자가 됐습니다.

5. 성령에 감동하여 진리대로 믿고 행동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악령에게 미혹을 받아 자기의 정과 욕심대로 행동하면 육체의 열매를 맺습니다. 육체의 열매는 다 죄가 되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그 기능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움직이는 죄의 기능이므로 다시 속죄 받는 길이 없기 때문에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① 사랑 ② 희락 ③ 화평 ④ 오래 참음 ⑤ 자비 ⑥ 양선 ⑦ 충성 ⑧ 온유 ⑨ 절제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예수님 사랑 안에서 하나입니다. 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심신의 기능은 의의 기능이므로 성령과 피와 진리와 함께 영생합니다. 부활할 때 이 의의 기능을 가지고 심신이 부활하게 되고, 그 부활체의 영광으로 예수님이 자기 영광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신다.

6. 그러므로 오늘 믿는 우리는 현실에서 누구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영생의 열매를 맺고,
  악령의 인도를 받으면 멸망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두 인도자를 성령과 악령으로 구별하고 성령을 좇아 행하면 악령의 미혹을 받지 않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다가 악령의 미혹을 받으면 육체대로 생각하고 육체대로 소욕하고 육체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는 육체대로의 열매를 보고 얼른 회개하고, 또 성령을 좇아 믿음으로 행동해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믿는 우리에게는 두 인도자가 있습니다. 두 인도는 성령의 인도와 악령의 인도입니다. 두 생각, 두 소욕, 두 행동,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생하는 길이고, 또 하나는 멸망하는 길입니다. 또 두 열매가 있습니다. 두 열매 중에 하나는 영생이고, 하나는 영멸입니다.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길뿐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다 영생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 목록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9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 인기글 최고관리자 09-27 142 0
128 주님에게 대접이 되는 신앙 행위 인기글 최고관리자 09-14 128 0
127 예복을 입고 주님과 동행 인기글 최고관리자 06-22 218 0
12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인기글 최고관리자 01-14 253 0
125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님과 동행 인기글 최고관리자 12-27 290 0
124 주님과 동행하는 전도 인기글 최고관리자 11-30 275 0
123 심는 대로 거두리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11-19 291 0
열람중 인생의 두 가지 열매 인기글 최고관리자 11-12 239 0
121 교회의 덕과 화합 인기글 최고관리자 06-02 397 0
120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믿음 인기글 최고관리자 05-21 362 0
119 다른 길이 없다. 인기글 최고관리자 05-04 372 0
118 최선을 다해 살아도 인기글 최고관리자 04-23 359 0
117 사데교회의 온전한 행위 인기글 최고관리자 07-30 530 0
116 믿음의 3요소 인기글 최고관리자 04-29 521 0
115 네 가지 회개할 것 인기글 최고관리자 12-18 385 0
게시물 검색

교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신정동교회 | 담임목사 : 이병철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7번길 9

TEL : 052) 273-9970 | E-mail : hobacoma@daum.net

Copyright ©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신정동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