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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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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1 08:47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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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1:21-23                   
1. 타락한 사람의 소망과 믿음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타락으로 하나님과 멀어지므로 피조물을 소망하고 의지하게 된 것이 첫째 아담의 자손들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피조물에게서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구걸이다. 세상에서 어떻게 성공해도 결국은 실패되고 낙망할 수밖에 없는 것을 나면서 앉은뱅이의 구걸하는 것을 성경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중생해서 믿는 사람이라도 구걸하는 삶을 사는 자이면 불쌍한 의인이다. 이것이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깨달고 새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하나님의 택함과 대속과 중생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
  오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성령과 말씀으로 중생해서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믿는 사람이 되었다.

1) 하나님의 선택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에게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택하신 목적이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목적이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정하신 때를 따라 창조된 만물을 섭리하여 현실을 만드시고 우리를 현실로 인도하여 주신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 
하나님이 택하신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을 입고 오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사활대속이다. 예수님의 사활은 우리 불법, 불의, 불목, 불신을 제거하는 소극적인 대형과 사죄, 칭의, 화친, 영생으로 구원하는 적극적인 대행과 화목하게 하는 제물이 되어 죽으심으로 주신 새 생명과 부활하심으로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주신 사활대속이 하나님의 의이다.

3) 성령과 대속과 진리로 중생 
성령이 대속의 피를 근거하여 진리로 우리 죽은 영을 살리시고, 우리 중생된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증거하여 믿게 하고, 믿음으로 우리가 대속하신 주님과 함께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영원히 감당하게 하므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게 하신다.

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 
하나님의 선택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성령과 말씀으로 중생된 우리는 비로소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믿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닮아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는 것이고, 우리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본구원을 믿음으로 영광의 구원이 성화로 건설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에 나타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영감과 진리로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영광의 구원이 건설된다. 영광의 구원은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 도로 갈 때에 그리스도께서 건설하여 주신다.

3. 우리 그리스도인의 할 일

1) 진리를 순종하므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일 
오늘 우리의 현실에는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있다. 그 뜻을 성령이 우리 영과 함께 영감과 진리로 가르쳐 주신다. 그 영감과 진리대로 우리가 믿고 순종하면 우리의 심령이 깨끗하게 된다. 우리 마음이 청결하면 주님이 성령과 피와 진리로 역사하여 주시므로 우리가 주님의 몸과 지체로 연결이 되고 새 생명 생활이 된다.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사는 삶을 누린다.

2) 거짓이 없이 형제 사랑하기를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 
비로소 거짓이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주님의 몸과 지체가 되어 형제 사랑하시를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게 된다. 주님의 교회가 비로소 건설되고, 하나님의 낙원에서 생명나무에서 열리는 영생의 열매가 맺게 된다.

3) 하나님에게 기쁨과 영광을 찬송하라 
우리의 현실이 어떠할지라도 주님이 주권하고 주재하시는 역사 속에서 믿는 우리는 현실로 인도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주 하나님에게 영광과 찬송을 돌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주권하고 주재하시면 천사가 돕고, 만물이 돕고, 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협력하므로 이보다 더 형통하고 복된 삶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두 가지 할 일 하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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