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15장 1-12절                   
제목: 내 안에 거하라
요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장 7절)
  노아 홍수 때는 배 안에서만 생명과 평강이 있었고, 배 밖에서는 홍수로 죽고 망하는 것뿐이었다. 예수님 재림 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생명과 평강이 있고 밖에서는 사망으로만 되어있는 세상이다. 이것을 포도나무 비유로 교훈하여 주신다.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과 중생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에게 소속한 주님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주님으로 인하여 주님 안에서 살아야 평안하고 영생한다.
2.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사는 것은 어떻게 생활하는 것인가? 주님 안에서 사는 것은 주님만 소망하는 사람으로, 영감대로의 사람으로, 진리대로의 사람으로, 죄 없는 사람으로, 의로운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제사장 생활하는 사람으로, 선지자 생활하는 사람으로, 왕 생활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각각 자기의 현실에서 주의 계명을 지키는 생활이다. 주의 계명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3. 주님 안에서 사는 생활은 어떠한 결과를 맺는가?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살면 ①주님이 내주하여 사랑해주시고, ②우리와 동행하며, ③해되는 것은 제하고 유익한 것으로만 깨끗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주신다. ④우리는 더 많은 과실을 맺으며, ⑤원하는 대로 소원성취하며, ⑥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⑦하나님에게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과 기쁨이 충만하므로 영원한 생명과 평강을 누린다. 그러나 주님을 떠나서는 전부가 사망이다. 그래서 우리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하여 주님 안에서 생활해야 평안하게 살고 영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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