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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이웃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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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7 19:12 조회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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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이웃이 되자
눅 10:25-37 (190217 주일 예배 설교 요약)

1.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할 때 예수님이 도리어 율법사에게 ‘율법을 어떻게 읽었느냐’ 물었습니다. 율법사는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네 대답이 옳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율법사는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하므로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은 제사장도, 레위인도 되지 못하고 사마리아 사람이 이웃 되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 우리 이웃은 누구입니까? 모든 사람이 우리 이웃입니다. 짐승은 우리 이웃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서로 동무가 될 수 있고, 협동도 할 수 있고, 동행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웃이 되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더욱 가까이 있는 사람이 이웃이 되는 것입니다. 택자나 불택자나, 신자나 불신자나, 남자나 여자나, 건강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이나 다 이웃입니다. 이웃이 되는 그 방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어떤 효력이 있습니까?

1) 영생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택함과 대속과 중생으로 믿는 사람의 영은 이미 영생하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제 영생을 얻는 것은 심신의 기능이 영생하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면 심신의 기능이 사랑하는 기능으로 살아나고 영생하게 됩니다. 이는 믿음으로 행할 때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의 인격과 능력이 영생하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눅 10:25-28).

2) 출 20:6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천대까지 복을 받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복을 받습니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일에 자본이 부족하거나 꾸지 않게 되고, 선한 일에 부하게 됩니다.

3) 요 15:9-12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므로 그 계명을 지켜 주님 사랑 안에 거하면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여 주십니다. 주님의 기쁨이 우리 기쁨 되고, 주님의 만족이 우리 만족이 되도록 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기쁨이 우리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우리 이웃이 되고,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어떤 효력이 나옵니까? 우리 자체가 영생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자본이 모지라는 일이 없으며, 주님의 기쁨이 우리 기쁨이 됩니다. 이보다 더 보람 있는 삶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사람을 이웃으로 삼아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주님의 몸인 교회가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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