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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된 사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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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10 15:00 조회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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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10           

1. 하나님 형상대로의 사람
1) 사람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위로 하나님과 관계하도록 영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육은 만물과 관계하도록 물질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은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 사이에, 영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마음은 영과 몸 사이에, 마음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몸은 마음과 만물 사이에 중보자가 되어서 사람은 만물을 하나님과 같이 통치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도 중보의 위치에 거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창 1:26, 27; 요 3:6; 살전 5:23). 하나님 형상대로의 사람은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2) 영은 영물로 지음을 받았고, 육은 물질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영은 혼이 아니고, 육은 심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신비한 물질입니다. 그래서 영만도 사람이 될 수 없고, 육만도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영혼만도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몸만도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영과 마음과 몸으로 구별은 되어도 분리는 될 수 없는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속성대로 지음을 받은 단일 인격체입니다.

3) 오늘 문제는 중대합니다.
① 사람의 영과 마음을 구별하지 못하고, 영을 마음으로 마음을 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성경대로 영은 무시되고, 육신대로 살고 망하게 하는 것이 교리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② 영만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심신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지 않았다고 믿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님 형상대로의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과 만물 사이에 중보자가 됩니다.

2. 타락한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사람은 죽은 영과 죽은 육으로 된 타락한 사람입니다(엡 2:1). 믿지 아니하는 사람은 죽은 사람으로서 육신이 살아 있으나 죽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 속성대로 단일성 존재이기 때문에 믿지 아니하는 사람의 영은 하나님과 연결이 단번에 끊어져서 존재는 해도 기능적으로 아무 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육은 종합체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서 죽어도 중복적으로 죽고 서서히 죽어서 영원히 죽게 됩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서 죽는 것은 죄로 죽고, 살아서 다시 죽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으로 으로 살고 영생한다.

3. 대속을 받은 사람은 구속받은 사람입니다.
1) 신인양성일위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성인신 하시고, 자기 백성을 위하여 영원하고 완전한 사활대속을 단번에 완성했습니다. 자기 백성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모든 사람들입니다.

2)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만 사랑하고 바라보며 두려워하므로 자기 백성의 모든 불법, 불의, 불목, 불신을 대형으로 사죄를 이루었습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 아비지의 요구와 명령대로 믿고 죽기가지 순종해서 대행의 칭의를 온전히 이루었습니다.

4)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의 불목, 사람과 사람의 불목, 만물과 사람의 불목을 없애려고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드려서 제물이 되시므로 대화친의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5)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자기 백성에게 영원히 주셨습니다.

6) 예정된 때를 따라서 성령과 사활대속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은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죽은 영이 중생해서 믿는 사람이 되고, 죽은 심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중생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생이 믿음보다 먼저입니다. 죽은 영이 중생해야 성령이 중생된 영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 하고 믿는 사람이 됩니다. 중생된 영이 성령과 함께 죽은 심신을 양자가 되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대로 살면 죄로 죽게 되고, 성령과 피와 진리로 살면 살고 영생합니다. 오늘 우리는 중생해서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심신이 성화되는 구원을 위하여 믿음으로 충성해야 합니다.

7) 중생된 영은 성령과 피와 진리로 넷이 하나가 되므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이 넷이 영원히 하나가 된 것을 아무도 끊을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생된 영은 죄를 범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중생된 영은 믿는 사람으로서 참 자기입니다. 심신인 육은 영의 소유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 중생된 영과 함께 우리 안에서 심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살게 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게 하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알고 믿게 하고, 영원한 기업을 마련하게 하며, 심신이 영광의 구원을 건설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 하나님과 함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게 합니다.

4. 중생된 사람은 죽은 옛 사람으로 살거나, 살아난 새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1) 중생해서 믿는 사람이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은 중생된 영과 죽은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영이 성령과 진리와 피로 살아서 하나가 되어 중생된 영도 탄식하고 성령도 탄식하는데, 심신은 육체대로 세상을 따라 자유로 살기 때문에 그때 심신의 기능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육신대로의 생각, 육신대로의 소욕, 육신대로의 기쁨, 육신대로의 행동이 어떻게 열심히 해도 전부 사망입니다. 기본 구원은 얻어도 건설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합니다. 믿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육신대로의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세상 건설도 실패되고, 천국 건설도 실패되고 맙니다.

2) 여기서 문제는 무엇입니까?
  중생해서 믿는 사람의 심신이 죄를 범할 때 중생된 영도 범죄하는가? 이것이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① 중생된 사람의 심신이 죄를 범할 때 중생된 영도 죄를 범한다고 하면, 예수님의 대속은 단번 대속이기 때문에 다시 사죄 받는 길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지옥에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은 완전 대속이 안 됩니다.

② 천국은 죄를 범하는 나라가 아니므로 예수님을 믿어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③ 성령이 우리 안에 항상 계시는 일은 안 되므로 성경의 계약에 맞지 않습니다. 영과 육이 죄를 범하면 그리스도도 우리 안에 계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믿는 우리 안에 계신다는 말씀에 맞지 않습니다.

④ 따라서 심신이 죄를 범해도 중생된 영은 성령과 진리와 대속으로 하나가 되어 탄식을 하면서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⑤ 심신이 죄를 범하면 그 책임이 영이 주격으로서 죄책은 어떻게 됩니까? 그 죄책은 예수님이 대형으로 대속할 때 그의 모든 죄를 영에게 정죄하고 예수님이 단번에 대형하신 것입니다. 심신의 죄에 대한 책임은 이미 예수님이 완전 대형하심으로 책임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⑥ 중생된 사람이 죄를 범할 때 심신의 기능은 죄의 기능이므로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하나가 되어 둘째 사망의 해를 보게 됩니다. 다시 속죄받는 길은 없습니다.

3) 그래서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 것은 성령과 대속과 진리, 이 넷이 하나가 되고 우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죽은 영이 단번에 중생으로 산 영이 되는 것은 하나님 형상대로 단일성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죽는 것도 단번에 죽고, 사는 것도 단번에 살아서 영원히 산 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영이 완전히 연결된 것을 아무도 영원히 끊지 못합니다. 산 영은 하나님과 진리로 살면서 자기 소유인 마음과 몸을 살려서 하나님의 양자가 되도록 평생 노력합니다. 그래서 성령과 중생된 영은 죄를 범하는 심신에 대하여 탄식하는 것입니다. 만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탄식합니다.

4) 심신이 악령의 미혹을 받아 악성과 악습대로 살 때에 중생된 영과 성령은 속에서 탄식하므로 믿는 사람의 마음은 평안하지 못합니다. 범하는 죄에 대하여 책망을 해도 회개하지 않으면 징계가 따릅니다. 징계해도 회개하지 않으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버려둡니다. 그의 생애는 성공 같은 실패뿐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주님이 기뻐하고, 중생된 영도 기뻐하고, 심신도 감사와 기쁨이 넘쳐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찬송하게 됩니다.

5) 중생된 사람으로서 옛 사람이 죽고 예수님 부활에 연합된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성화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상속자가 되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하므로 하나님 대리자가 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찬송하게 됩니다. 중생된 사람이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은 중생된 영과 심신과 성령과 피와 진리가 하나가 되어 행동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머리로 우리는 그의 몸과 지체로 하나님의 단일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살고 행동할 수 있습니까?

①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라도 주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으로 가져야 합니다. 소망과 믿음을 피조물에게 두지 말고 주님에게로 바꾸어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충만하게 되고, 만물에게도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과 믿음을 세상 피조물에게 두면 불신 죄를 범하게 됩니다.

② 주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깨달아 회개하고 믿음으로 신앙양심의 가책과 성결의 욕망을 가지므로 사죄를 벗지 아니해야 하면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것이 없다. 여기서 자기 부인이 된다. 사죄에서 끊어지면 죄 구덩이입니다.

③ 주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신앙양심의 가책과 성결의 욕망을 가지면, 성령이 우리 마음에 감동하심으로 인정하시고 지켜 순종해야 하는 진리를 가르치시고 믿게 하십니다. 그 영감과 진리에 우리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하여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칭의를 벗지 않고 입고 살게 됩니다. 이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종해서 믿음으로 의에 이르게 되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 주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역사하시므로 우리가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④ 주님은 우리 머리로 역사하시고, 우리는 주님의 계명을 지켜 순종하므로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되면 주님은 우리 안에서 생명과 평안으로 인도하시고 책임지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비로소 주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주님의 몸과 지체로서 하나의 교회가 건설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도 건설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을 벗지 않고 입고 사는 것이 되므로 흰옷을 입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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