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앙 노선 > 오늘의 말씀

본문 바로가기

신앙상담문의

052) 273-9970

두 신앙 노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02 06:29 조회283회 댓글0건

본문

창 13:1-18     
1. 성경은 인생의 두 길을 말씀합니다. 두 길은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입니다. 의인의 길은 주님이 인정하고 동행하므로 성공하는 길이지만, 악인의 길은 주님이 버리시므로 멸망하는 길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두 길을 구별하여 악인의 길은 회개하므로 멸망하지 않고, 의인의 길을 가므로 성공하고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2. 아브라함과 롯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가나안에 함께 가서 거하였고, 가나안에서 흉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도 같이 내려갔으며,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도 같이 돌아와서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인도하실 때 현실을 만드시고 현실로 인도하십니다. 그 현실에서 주님의 인도를 진리와 영감대로 믿고 따라가느냐? 아니면 자기의 주관이나 사람들의 의사를 따라 가느냐? 둘로 갈라진다. 우리는 날마다 현실에서 진리와 영감의 인도를 주님의 인도로 믿고 진리와 영감대로 가야 합니다. 

3. 가나안 땅 벧엘로 돌아온 아브라함도 거부가 되고 롯도 함께 거부가 되므로 목축할 땅이 비좁아서 양쪽 목동들의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혈통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다투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편을 찾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롯에게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아브라함은 삼촌으로서 우선권이 있지만 롯에게 먼저 선택하라고 양보했습니다. 롯은 삼촌에게 우선권을 돌려야 하는 것을 알았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방편으로 소돔들을 택하여 옮겨갔고, 그 후에 아브라함은 붉은 가나안 땅을 차지해서 목축을 했습니다.

4. 옮겨간 아브라함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찾아 오셔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그 땅에 복을 주시므로 자기 성공, 사람 성공, 소유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나 롯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므로 자기의 소유는 전쟁에서 빼앗기고 유황불에 타서 없어지고, 사람도 실패하고, 자신도 실패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의인이고 롯도 의인인데 결과적으로 아브라함은 성공하고 롯은 실패했습니다.

5. 벧엘에서 목축하게 된 아브라함의 신앙은 사람보다 하나님, 사람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 무슨 좋은 조건보다 하나님의 복을 바라고 믿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소돔 땅으로 옮겨가서 목축하게 된 롯의 신앙은 하나님 보다 사람,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 하나님의 복보다 무슨 좋은 조건을 택하여 가므로 실패했습니다. 오늘 믿는 우리는 멸망하는 원인 세 가지를 버리고 성공하는 원인 세 가지를 취하므로 신앙 성공해야 할 것입니다. 롯은 의인이지만 잘못된 신앙으로 세 가지 신앙을 실패하였고, 의인으로서 아브라함은 올바른 세 가지 신앙으로 성공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현실에서 두 신앙 노선을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구별하여 악인의 길을 버리고 의인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 목록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두 신앙 노선 인기글 최고관리자 02-02 284 0
68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 인기글 최고관리자 01-26 314 0
67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 인기글 최고관리자 01-18 366 0
66 주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 인기글 최고관리자 01-11 323 0
65 주님의 인도 인기글 최고관리자 01-04 362 0
64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12-27 350 0
63 예수님 제자 베드로의 회개 인기글 최고관리자 12-14 343 0
62 세상의 소금과 빛 인기글 최고관리자 12-08 313 0
61 3단계 믿음으로 얻는 구원 인기글 최고관리자 11-30 399 0
60 위엣 것을 생각하고 찾으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11-23 705 0
59 은혜에 감가, 기쁨, 충성 인기글 최고관리자 11-17 271 0
58 사람 농사에 대한 열 가지 지혜 인기글 최고관리자 11-10 304 0
57 지극히 큰 16가지 구원 인기글 최고관리자 11-03 291 0
56 청결한 마음 인기글 최고관리자 10-27 313 0
55 모든 사람에게 이웃이 되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10-20 305 0
게시물 검색

교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신정동교회 | 담임목사 : 이병철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7번길 9

TEL : 052) 273-9970 | E-mail : hobacoma@daum.net

Copyright ©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신정동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