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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이웃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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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0 07:21 조회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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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0:25-37                         
1.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이것이 모든 성경의 강령이고 진리이다(눅 10:27; 벧전 1:22). 예수님은 도성인신 하시고 사활로 대속하시므로 사랑을 완성하셨다. 이것이 예수님 사랑이다. 사랑의 복음을 성경에 기록하여 하나님의 의라고 말씀한다.

2. 이것이 영생하는 법이다. 율법사가 증거하고 예수님이 확정해 주셨다. 하나님의 택함과 대속과 중생으로 믿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성령과 피와 진리로 중생된 영이 영생하는 구원을 이미 얻었다. 심시의 기능은 성화로, 심신의 형체는 부활로 영생하는 구원을 피차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신앙행위로 얻게 된다. 영의 영생은 기본구원이지만 심신의 영생은 사랑하는 신앙행위로 건설된다(벧전 1:22). 그래서 예수님은 이를 행하라고 말씀한다(눅 10:28).

3. 우리의 이웃은 누가 이웃인가? 모든 사람이 우리 이웃이다. 짐승은 우리 이웃이 될 수 없다. 사람은 사람이라야 동무도 되고, 서로 협력도 하고, 같이 동행도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이웃이 되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더욱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이웃이 되고, 먼데 있는 사람에게도 사랑하므로 덕을 세워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이웃이 되는 방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살전 3:12).

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고(출 20:6),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 것을 희생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받아서 풍성하게 되고 이웃에게 주어서 넉넉하게 된다.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자본이 부족함이 없다. 이는 실행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비밀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머리 되고 꼬리 되지 않는다. 선한 일에 부하게 된다(딤전 6:17-19).

5.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되고, 주님은 그 안에 내주하시고 동행하여 주신다(요 15:9-12). 그리하여 주님의 기쁨이 내 기쁨 되고, 주님의 지혜가 내 지혜 되고, 주님의 능력이 내 능력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이웃으로 사랑하면 자체는 영원히 사랑하는 능력으로 성화되고, 사랑하는 자본은 영원히 넉넉하게 되고, 주님의 기쁨이 우리 기쁨이 된다. 이보다 복된 삶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피차 서로 사랑하므로 주님의 교회가 건설되면 주님은 우리의 머리로 영원히 역사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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