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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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6 06:55 조회2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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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1:1-5, ,
1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 하나님의 성전과 성전 밖 마당
중생해서 믿는 우리는 현실에서 성령의 감동하시는 영감과 진리대로 믿고 순종하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성전이 지어져가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권위성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에 가감하지 않는 정확성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면 모든 비판과 평가가 바로 되어서 우리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은 우리 안에서 성령과 피와 진리로 역사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과 대속과 중생으로 믿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과 말씀의 인도만 받으면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의 종이 되고,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의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현실에서 성령과 말씀은 우리의 생명이고 능력입니다(요 6:63).
1)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가운데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방에게 내어 주어서 마흔두 달 동안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믿는 우리는 언제나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다 이것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우리는 유대인이다 말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기독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구원을 얻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고,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달리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간섭이 특별합니다. 이렇게 성경은 지팡이 같은 갈대와 같습니다. 성령의 영감과 진리는 우리의 현실에서 측량하는 잣대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과 교회는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는 우리가 빛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며,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예수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2)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택함과 대속과 중생의 은혜로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 된 것을 우리는 깨달아 감사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 모시고 살려고 하면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성전과 성전 밖 마당을 구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전 밖 마당은 이방인에게 주어서 이방인의 마당이 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이 성전 밖 마당이 되면 세상에 종이 되고, 세상 앞잡이가 되고, 세상에 이용물이 되어 사는 것뿐입니다. 성전 밖 마당도 세상에서 보면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세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천국의 구원을 얻었지만 천국 백성으로 살지 않고 세상살이만 합니다. 믿는 사람이 세상에 앞잡이가 되고, 세상에 종이 되고, 세상에 따라서 살지 하나님과 말씀을 따라 살지 않습니다. 성전 밖 마당은 기본구원은 얻어도 건설구원은 하나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 밖 마당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이 없는 것입니다. 성전 밖 마당으로 산 것은 심신의 기능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구약교회는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었지만, 신약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성령의 중생으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 되었기 때문에 42달 동안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말씀하는 것은 신약시대 예수님 재림 때까지 성전 밖 마당을 버려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전 밖 마당 생활을 하지 않도록 깨닫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성전 밖 마당이 되어있으면 얼른 회개하고 성전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성전 밖 마당 생활은 주님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떠나서 잊어버리고 사는 생활입니다. 세상을 따라가는 생활입니다. 이런 생활은 속히 회개하고 성전이 되고 성전 생활이 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3)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 영은 중생으로 단번에 영원히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이 항상 우리 안에서 진리로 역사합니다. 중생된 영들은 성령과 피와 진리와 넷이 합하여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이 되었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영원히 되었습니다. 중생된 영은 참 자기입니다. 우리의 소유가 되는 마음과 몸과 행동과 일고 가정과 직장은 하나님의 성전이 될 때도 있고 아니 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면 몸에도 모실 수 있고, 일에도 모시고 일을 할 수 있고, 가정도 하나님 모시고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로 살 수 있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내 것으로 가지고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심신이 하나님의 성전 되는 방편은 무엇입니까? 현실에서 우리가 진리와 영감대로 믿고 순종하면 우리가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되고, 주님은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를 주권하고 주재하여 주신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님으로 인하여 살게 되고, 주님은 우리를 책임지고 사랑과 지혜와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십니다. 내가 주관과 자율과 사욕으로 살지 않고 성령과 피와 진리로 충만하여 사는 성전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겨자씨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장소는 에덴동산과 같은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므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
1)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면 제단이 되고, 경배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 마음도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몸도 성전이 되고, 일도 성전 되고, 행동도 성전 되고, 직장도 성전이 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전지전능으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혜나 능력이나 소유나 사랑이나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서 모든 만물에게까지 충만하여 하나님에게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중생된 영은 중생으로 단번에 영원히 하나님의 성전이 이미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심신이 성전 되고, 우리 가정이 성전 되고 우리 하는 일이 하나님 성전이 되는 방편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에덴동산에서 영생하는 방법 5가지로 사는 것입니다. 겨자씨 믿음과 무익한 종의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에서 성령이 감동하여 주시는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고 능력이기 때문에 그 영감과 진리대로 믿고 다하여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는 방법입니다. 이제 성령과 피와 진리를 따라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 성전 생활입니다. 이것이 현실을 다스리고 지키고 하지 아니할 것을 아니하고 하라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현실은 에덴동산과 같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제 무너졌고,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아 주셔서 우리가 새 예루살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면 제단 생활이 됩니다. 제단은 살아있는 짐승을 잡아서 제단에 올려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제물은 살아있어야 하고, 흠과 점이 없는 것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대표해서 제물이 되고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으신 것입니다. 우리 죄를 대형해서 사죄를 이루시고, 우리 의를 대행하셔서 칭의를 이루시고, 우리 생명을 대화친해서 새 생명을 이루시므로,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무덤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받으신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고, 영원히 대선지자가 되시고, 영원히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중생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선물로 받았고, 심신이 영감과 진리로 살아 영생하는 길이 열렸고, 우리가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로 대속과 영감과 진리를 믿음으로 산 제물이 되어 하나님에게 받쳐지는 제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죽지 않고 주님 죽으심에 연합하여 옛 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모든 생활 중에 첫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제단에 드린 제물은 절대로 스스로 내려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대로 쓰이는 것입니다. 우리 영과 몸과 소유는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의 종이 되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에 쓰이는 것이 제단 생활입니다. 제단이 되면 제당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산 제물이 안 되면 제단 생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간섭하여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3)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제단이 되면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 외에 사랑할 이가 없고, 바라볼 이도 없고, 사모할 이도 없는 것입니다. 하늘에도 하나님 외에 없고, 땅에서도 하나님 외에 없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만 사랑하고 사모하므로 의지하여 영감과 진리대로 믿고 순종하는 일에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하여 충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심신의 기능은 의의 기능으로 성화되고 성장합니다. 우리가 성화되는 것만큼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되고, 우리가 만물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하므로 만물이 하나님에게 영광과 찬송을 영원히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지식도 나타내고, 하나님의 거룩과 진실도 나타내고, 하나님의 선과 의와 사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얻게 됩니다.
3. 두 증인과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 경배하는 자가 되고 그 생활을 하게 되면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말씀합니다. 마귀는 꼬리에 권세가 있지만, 성도는 입에 권세를 주셔서 성령으로 말하는 것은 원수를 소멸하는 불과 같습니다. 성도를 해하려고 하면 반드시 그 해를 원수가 받게 됩니다. 모르드개가 살아나고 하만이 죽은 것이 그러하고, 엘리야 때 바알 신을 섬기는 선지자들이 450명이나 불이 내려와서 소멸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을 어떤 자로 살고 나타나야 됩니까?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보게 됩니까?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로 살면 하나님이 입에 권세를 주십니다. 그 권세로 두 증인이 되고, 두 감람나무가 되고, 두 촛대가 될 것을 예언하여 주십니다.
1) 온 세상에 두 증인이 됩니다. 성령이 임하고 권능을 받으면 예수님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이 응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격과 행위가 볼 수 없는 예수님을 나타내고 증거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 보인 것과 똑같습니다. 두 증인은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두 증인이 되는 것도 세 가지 성전 생활, 제단 생활, 경배 생활이 될 때에 가능합니다.
2) 두 감람나무가 됩니다.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신령한 이스라엘로서 성화되고 성장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장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세 가지 생활을 할 때 가능합니다.
3) 두 촛대는 세상에 빛이 되는 것입니다. 믿는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어두움의 세상을 밝히는 동력이 됩니다. 세상은 죄와 마귀와 사망으로 어두운 세상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 의롭게 삶으로 빛이 되고, 마귀가 역사하는 세상에 성령으로 삶으로 빛이 되고, 사망이 역사하는 세상에 영생하는 새 명으로 살아서 갈수록 청청하고 꽃이 피고 때를 따라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1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 하나님의 성전과 성전 밖 마당
중생해서 믿는 우리는 현실에서 성령의 감동하시는 영감과 진리대로 믿고 순종하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성전이 지어져가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권위성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에 가감하지 않는 정확성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면 모든 비판과 평가가 바로 되어서 우리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은 우리 안에서 성령과 피와 진리로 역사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과 대속과 중생으로 믿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과 말씀의 인도만 받으면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의 종이 되고,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의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현실에서 성령과 말씀은 우리의 생명이고 능력입니다(요 6:63).
1)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가운데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방에게 내어 주어서 마흔두 달 동안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믿는 우리는 언제나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다 이것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우리는 유대인이다 말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기독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구원을 얻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고,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달리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간섭이 특별합니다. 이렇게 성경은 지팡이 같은 갈대와 같습니다. 성령의 영감과 진리는 우리의 현실에서 측량하는 잣대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과 교회는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는 우리가 빛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며,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예수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2)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택함과 대속과 중생의 은혜로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 된 것을 우리는 깨달아 감사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 모시고 살려고 하면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성전과 성전 밖 마당을 구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전 밖 마당은 이방인에게 주어서 이방인의 마당이 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이 성전 밖 마당이 되면 세상에 종이 되고, 세상 앞잡이가 되고, 세상에 이용물이 되어 사는 것뿐입니다. 성전 밖 마당도 세상에서 보면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세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천국의 구원을 얻었지만 천국 백성으로 살지 않고 세상살이만 합니다. 믿는 사람이 세상에 앞잡이가 되고, 세상에 종이 되고, 세상에 따라서 살지 하나님과 말씀을 따라 살지 않습니다. 성전 밖 마당은 기본구원은 얻어도 건설구원은 하나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 밖 마당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이 없는 것입니다. 성전 밖 마당으로 산 것은 심신의 기능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구약교회는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었지만, 신약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성령의 중생으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 되었기 때문에 42달 동안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말씀하는 것은 신약시대 예수님 재림 때까지 성전 밖 마당을 버려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전 밖 마당 생활을 하지 않도록 깨닫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성전 밖 마당이 되어있으면 얼른 회개하고 성전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성전 밖 마당 생활은 주님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떠나서 잊어버리고 사는 생활입니다. 세상을 따라가는 생활입니다. 이런 생활은 속히 회개하고 성전이 되고 성전 생활이 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3)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 영은 중생으로 단번에 영원히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이 항상 우리 안에서 진리로 역사합니다. 중생된 영들은 성령과 피와 진리와 넷이 합하여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이 되었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영원히 되었습니다. 중생된 영은 참 자기입니다. 우리의 소유가 되는 마음과 몸과 행동과 일고 가정과 직장은 하나님의 성전이 될 때도 있고 아니 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면 몸에도 모실 수 있고, 일에도 모시고 일을 할 수 있고, 가정도 하나님 모시고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로 살 수 있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내 것으로 가지고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심신이 하나님의 성전 되는 방편은 무엇입니까? 현실에서 우리가 진리와 영감대로 믿고 순종하면 우리가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되고, 주님은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를 주권하고 주재하여 주신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님으로 인하여 살게 되고, 주님은 우리를 책임지고 사랑과 지혜와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십니다. 내가 주관과 자율과 사욕으로 살지 않고 성령과 피와 진리로 충만하여 사는 성전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겨자씨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장소는 에덴동산과 같은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므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
1)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면 제단이 되고, 경배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 마음도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몸도 성전이 되고, 일도 성전 되고, 행동도 성전 되고, 직장도 성전이 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전지전능으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혜나 능력이나 소유나 사랑이나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서 모든 만물에게까지 충만하여 하나님에게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중생된 영은 중생으로 단번에 영원히 하나님의 성전이 이미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심신이 성전 되고, 우리 가정이 성전 되고 우리 하는 일이 하나님 성전이 되는 방편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에덴동산에서 영생하는 방법 5가지로 사는 것입니다. 겨자씨 믿음과 무익한 종의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에서 성령이 감동하여 주시는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고 능력이기 때문에 그 영감과 진리대로 믿고 다하여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는 방법입니다. 이제 성령과 피와 진리를 따라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 성전 생활입니다. 이것이 현실을 다스리고 지키고 하지 아니할 것을 아니하고 하라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현실은 에덴동산과 같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제 무너졌고,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아 주셔서 우리가 새 예루살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면 제단 생활이 됩니다. 제단은 살아있는 짐승을 잡아서 제단에 올려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제물은 살아있어야 하고, 흠과 점이 없는 것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대표해서 제물이 되고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으신 것입니다. 우리 죄를 대형해서 사죄를 이루시고, 우리 의를 대행하셔서 칭의를 이루시고, 우리 생명을 대화친해서 새 생명을 이루시므로,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무덤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받으신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고, 영원히 대선지자가 되시고, 영원히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중생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선물로 받았고, 심신이 영감과 진리로 살아 영생하는 길이 열렸고, 우리가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로 대속과 영감과 진리를 믿음으로 산 제물이 되어 하나님에게 받쳐지는 제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죽지 않고 주님 죽으심에 연합하여 옛 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모든 생활 중에 첫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제단에 드린 제물은 절대로 스스로 내려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대로 쓰이는 것입니다. 우리 영과 몸과 소유는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의 종이 되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에 쓰이는 것이 제단 생활입니다. 제단이 되면 제당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산 제물이 안 되면 제단 생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간섭하여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3)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제단이 되면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 외에 사랑할 이가 없고, 바라볼 이도 없고, 사모할 이도 없는 것입니다. 하늘에도 하나님 외에 없고, 땅에서도 하나님 외에 없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만 사랑하고 사모하므로 의지하여 영감과 진리대로 믿고 순종하는 일에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하여 충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심신의 기능은 의의 기능으로 성화되고 성장합니다. 우리가 성화되는 것만큼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되고, 우리가 만물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하므로 만물이 하나님에게 영광과 찬송을 영원히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지식도 나타내고, 하나님의 거룩과 진실도 나타내고, 하나님의 선과 의와 사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얻게 됩니다.
3. 두 증인과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 경배하는 자가 되고 그 생활을 하게 되면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말씀합니다. 마귀는 꼬리에 권세가 있지만, 성도는 입에 권세를 주셔서 성령으로 말하는 것은 원수를 소멸하는 불과 같습니다. 성도를 해하려고 하면 반드시 그 해를 원수가 받게 됩니다. 모르드개가 살아나고 하만이 죽은 것이 그러하고, 엘리야 때 바알 신을 섬기는 선지자들이 450명이나 불이 내려와서 소멸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을 어떤 자로 살고 나타나야 됩니까?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보게 됩니까?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로 살면 하나님이 입에 권세를 주십니다. 그 권세로 두 증인이 되고, 두 감람나무가 되고, 두 촛대가 될 것을 예언하여 주십니다.
1) 온 세상에 두 증인이 됩니다. 성령이 임하고 권능을 받으면 예수님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이 응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격과 행위가 볼 수 없는 예수님을 나타내고 증거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 보인 것과 똑같습니다. 두 증인은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두 증인이 되는 것도 세 가지 성전 생활, 제단 생활, 경배 생활이 될 때에 가능합니다.
2) 두 감람나무가 됩니다.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신령한 이스라엘로서 성화되고 성장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장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세 가지 생활을 할 때 가능합니다.
3) 두 촛대는 세상에 빛이 되는 것입니다. 믿는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어두움의 세상을 밝히는 동력이 됩니다. 세상은 죄와 마귀와 사망으로 어두운 세상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 의롭게 삶으로 빛이 되고, 마귀가 역사하는 세상에 성령으로 삶으로 빛이 되고, 사망이 역사하는 세상에 영생하는 새 명으로 살아서 갈수록 청청하고 꽃이 피고 때를 따라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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