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6:13-26
  본문은 예수님을 믿는 3종류 신앙을 말씀한다. ❶하나는 이 사람 저 사람 여러 사람이 말하는 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여론을 따라가는 여론 신앙이고, ❷또 하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가르치시는 대로 예수님을 믿는 영감 신앙이 사도 신앙이다. ❸또 하나는 사람 일만 생각하고 고난을 피하는 신앙으로서 주관 신앙이다. 여론 신앙의 사람들은 주후 칠십 년에 완전히 멸망을 받았고, 주관 신앙은 당장에 사단이라고 쫓겨남을 받았다. 그러나 그 중에 영감 신앙만 칭찬 받고 구원을 얻었다. 노아 때나, 이스라엘 말년이나, 주님 재림 때에도 똑같을 줄을 알고 우리는 아무렇게 믿으면 된다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멸망하는 여론 신앙과 주관 신앙을 결사적으로 버리고, 사도들과 같은 영감 신앙에 굳게 서야 한다.
1. 여론 신앙은 성경 말씀을 알고 그대로 실행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여론 신앙이 되고 만다. 아는 것은 행하기 위함이고, 행하는 것은 자기가 변화되어 영감 받기 위함이고, 영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신 주님을 모시고 살기 위함이다. 아는 대로 실행해도 영감을 받지 못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는 대로 실행한다.
2. 주관 신앙은 행위에 있어서 주님보다 자기를 더 생각하고. 주님의 일보다 자기 일을 더 중하게 여기고, 주님의 소원과 기쁨보다 자기 소원과 기쁨을 먼저 생각하고 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주관 신앙이다. 즉시로 마귀의 사람이 되고 주께 쫓겨나 영육이 멸망하게 된다. 우리는 어디서나 언제나 무엇을 대하나 먼저 주님 생각하고 주님 좋아하시는 것을 택하여 행동해야 한다. 영감 신앙이 되어야 주님 생각하고 주님이 좋아하시는 대로 신앙생활 할 수 있다.
3. 영감 신앙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사람 중에는 영감 신앙을 가진 사람이 제일 복 되고 고귀한 사람이다, 영감의 사람이 되는 데는 주님 모시고 살기를 원하여 성경 말씀대로 행하므로 내 몸과 말씀이 하나가 되고, 내 마음과 말씀이 하나가 되고, 내 양심이 말씀과 하나가 되면 영의 사람 곧 참사람이 된다. 그때에 자기는 참 자기이고, 영감된 자기이다. 영감의 사람이 되면 일곱 가지 지극히 큰 복을 받는다. ① 복 ② 새 이름 ③ 반석 ④ 교회 건설 ⑤ 음부 권세 이김 ⑥ 천국 열쇠 ⑦하늘과 땅에서 매고, 푸는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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