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죽음 속에 새 생명 > 오늘의 말씀

본문 바로가기

신앙상담문의

052) 273-9970

두 가지 죽음 속에 새 생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5 09:38 조회343회 댓글0건

본문

롬 6:5-11                     

1. 주일은 거룩하고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세상에 오시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서 3일 만에 부활하신 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주님이 주시는 신령한 은혜와 복을 받는 날이 주일입니다. 우리가 6일과 구별하여 주일을 거룩하게 하고, 주일날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므로 성령이 말씀하시는 영감과 진리를 우리가 깨닫고 믿음으로 주님 사랑 안에서 생명과 평안과 복을 받아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은혜와 부활하심의 은혜는 어떤 은혜입니까?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은혜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은혜이고, 그의 부활하심의 은혜는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와 영감으로 영생하는 은혜이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대속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4가지 대속의 은혜를 누구나 똑같이 받았습니다. 이 4가지 대속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죄를 범하는 옛사람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죽었고, 의를 행하는 새사람이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함께 영원히 살아났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 은혜입니다.

3. 우리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살아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오늘 믿는 우리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이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입니다. 죄에 대하여는 단번에 죽었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영원히 산 자입니다. 죄를 범하는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을 믿고 옛사람을 죽으면, 의를 행하는 새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영원히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않으면 영생하지 못하고 영멸합니다.

4.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옛사람이 죽는 죽음 속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하는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겉 사람이 후패하고 죽어도, 우리 속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되고 온전하게 되고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죽는 죽음은 2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서 화목하는 제물이 된 것은 2가지로 인하여 죽어 제물이 되었습니다.

❶ 하나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죽어 제물이 되었습니다. 불법, 불의, 불복, 불신 우리의 4가지 죄로 인하여 우리의 형벌을 대신 받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4가지 죄를 회개하고 죄를 범하지 아니하므로 손해보고, 희생하고, 제물이 되어 죽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❷ 또 하나는 우리가 지켜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 율법의 요구와 명령에 예수님이 대신하여 죽기까지 해서 우리에게 칭의를 주셔서 우리가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현실에서라도 성령의 감동하시는 그 영감과 진리대로 믿고 순종하는 일에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이제 믿는 우리는 회개하고 죄 없는 자로 사는 일에 충성하다가 죽어야 하고, 믿음으로 의롭게 사는 일에 충성하다가 죽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죽어야 하는 두 가지 죽음입니다. 이 두 가지 죽음은 우리의 껍데기 죽음 속에 알맹이 죽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죽음 속에 영생하는 새 생명이 살고 영생합니다.

❸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과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서 믿는 우리는 죄가 없고, 의롭고, 하나님과 화친한 아들로서,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와 영감대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라도 살고 복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주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지은 죄는 회개하고 죄 없는 자로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일에 충성하다가 죽어야 합니다. 병들어 죽어도, 사고로 죽어도, 늙어서 죽어도, 순교로 죽어도 죄를 범하지 않고 죽어야 합니다. 죄를 범하고 죽는 것은 알맹이가 없는 쭉정입니다. 이것이 외식입니다.

㉢ 주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을 가지고 죄 없는 자로 살면서 영감과 진리를 따라 믿는 일에 충성하다가 죽어야 합니다. 죄를 범하지 않는 일에 다하여 충성하고, 믿음으로 의롭게 사는 일에 충성하다가 죽어야 합니다. 이것이 두 가지 죽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죽음이 속에 알맹이가 되고 껍데기 죽음이 늙어 죽든지 병이 들어서 죽든지 순교로 죽든지 하면 알곡이 되는 죽음입니다. 이 사람은 부활의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 이 두 가지 죽음이 알맹이가 되어 죽는 껍데기 모양이 병들어 죽든지, 사고로 죽든지, 늙어서 죽는 죽음 속에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사는 새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두 가지 죽음 속에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사는 것은 씨를 땅에 심으면 그 씨가 죽어야 씨 속에 새 생명이 살고 자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 사람이 먼저 죽고 다음의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때 새 생명으로 새사람이 되어 산 것만큼 영광스러운 부활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믿는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라도  ㉠먼저 구원하시는 주님을 소망하고 믿음으로 ㉡죄에서 벗어나 ㉢의를 행하고 사는 일에 다하여 충성하다가 세상을 마쳐야 합니다. ㉣그 다음에 부활의 영광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합니다. 이것이 영광스러운 부활이고 영생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사활의 도입니다. 먼저 죽고 다음에 사는 도입니다. 죽지 않으면 사는 것이 없고 영원한 사망이 이르기 때문에 이것을 둘째 사망의 해라고 말씀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 목록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4 낙심하지 말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08-29 435 0
113 세 종류의 신앙과 사람 인기글 최고관리자 06-27 358 0
112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06-05 411 0
111 주님과 동행 인기글 최고관리자 05-24 350 0
열람중 두 가지 죽음 속에 새 생명 인기글 최고관리자 04-25 344 0
109 죽도록 충성하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03-28 338 0
108 믿음과 소망으로 인내하는 기도 인기글 최고관리자 03-14 340 0
107 오병이어 표적과 구원도리 인기글 최고관리자 02-21 327 0
106 마음으로 믿는 믿음 4가지 인기글 최고관리자 02-14 269 0
105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인기글 최고관리자 01-31 277 0
104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인기글 최고관리자 01-24 277 0
103 하나님의 전신갑주 인기글 최고관리자 01-09 276 0
102 선한 목자와 삯꾼 인기글 최고관리자 11-27 283 0
101 삼대 절기에 대하여 인기글 최고관리자 11-13 266 0
100 영광의 구원을 건설하는 기도 제목 8가지 인기글 최고관리자 10-25 272 0
게시물 검색

교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신정동교회 | 담임목사 : 이병철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7번길 9

TEL : 052) 273-9970 | E-mail : hobacoma@daum.net

Copyright ©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신정동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