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장 1-8절

 1. 무능하고 연약한 과부는 구속받은 성도들을 비유하고, 재판관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비유한다. 죄악으로 험한 세상을 살면서 어떤 원한적인 어려움이라도 우리는 사랑하시고 공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원한을 해결하여 주실 것을 소망하므로 밤낮 계속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다 해결하여 주신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시는 마지막 때에 아무리 연약하고 무능한 우리라도 이러한 믿음을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와 마귀와 사망이 역사하는 세상에 두시고 우리의 믿음을 연습하고 연단하신다. 우리의 현실은 마치 양을 이리 가운데 두신 것과 같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책임지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생명과 평안으로 구원하시는 이는 구주 하나님뿐이신 것을 믿는 믿음이 첫째로 중요하다. 양이 이리 속에 있으면 죽기 때문에 목자에게로 달려가서 보호를 받는 것과 같다.
 
3. 죄를 범하지 않고 믿음으로 의롭게 살려고 할 때 오는 모든 어려움에 대한 원한을 해결해 주실 것을 소망하고 하나님을 찾아 만나서 해결해야 한다. 예수님도 우리를 대속하실 때 겟세마네 동산에서 눈물과 통곡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경외하심으로 응답을 받아 사활로 대속을 완성하고 승리하셨다. 첫째는 하나님을 만나는 믿음의 기도가 있어야 하고, 둘째는 전심전력하는 소망의 기도가 필요하다.
 
4. 셋째는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심히 고민되는 원한이 해결되기까지 밤낮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원한을 해결하여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영광스럽고 존귀하게 양육하여 주신다.
 
5. 1) 불의한 재판관이 무엇 때문에 과부의 원한을 해결해 주었습니까?
    2) 오늘 우리에게는 어떠한 원한이 있습니까?
    3) 하나님이 우리를 험한 세상에 살게 하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4) 우리의 원한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5)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소망하므로 기도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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