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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절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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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3 09:12 조회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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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이고, 삼대 절기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큰 절기 셋이 있습니다.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은 이스라엘이 큰 은혜로 받은 구원을 항상 사모하고, 연구하고, 세밀히 실감하고, 눈물로 회개하고 감사하면 큰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계속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기념을 하지 않는 자는 민 9:13에 사형하라고 했습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대개 농업과 목축으로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의 표를 할 수 있 시기는 봄과 가을뿐이었습니다. 맥추 때와 추수 때에 삼대 절기를 생각하면서 매년 농사한 것으로 마음에 가득한 감사로 헌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맥추 주일, 추수 주일에 보혈의 은혜. 성경의 은혜. 안보의 은혜를 생각하고 정성과 성의를 다하여 감사 주일 연보를 드립니다.
(1)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 양의 피로 구원 받은 것으로 시작하여 신약 시대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것을 기념하여 매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 구원을 우리가 연구하고 믿음으로 생활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견고하여 영생하는 생명력이 튼튼하여지고, 온갖 평강과 용기가 북돋워집니다. 사활대속 4가지를 연구하고 사모하고 감격함이 없으면 육체의 생명이 끊어지는 것과 같이 영의 힘이 쇠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구원 절기입니다.
(2) 오순절은 출애굽 50일 만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계명 받은 것을 시작하어 암흑 같은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한 정확 무오의 지식을 신약 교회에 신구약 성경으로 주시고, 성경대로 성취되게 하는 성령주심에 대한 감사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오순절은 지능 절기입니다.
(3) 장막절은 출애굽 광야 40년 생활에 의식주의 안보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과 축복으로 살게 된 것을 시작하여 신약 교회가 예수님 재림 때까지 영과 육, 의식주, 사업 등에 대한 모든 안보의 은혜를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일 년 내내 감격의 기념을 표시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막절은 안보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 은혜와 복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데서만 깨달아 알 수 있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신인 계약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연구하고 생활하면 신앙 인격의 생명이 튼튼해지고, 영감과 진리를 연구하고 생활하면 영육의 실력이 튼튼하여지고, 하나님의 안보를 연구하고 생활하면 영육의 평강이 튼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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